학교 기말 고사 하루 앞두고 usb 16GB가 손상되서 멘붕왔습니다

이런 일이 처음이라 시험, 과제 다 포기해야 하나 했습니다

인터넷 이곳저곳 알아보니 복구 하는 업체가 꽤 많았고 괜히 허위 광고 느낌도 나서 처음에는 망설여 졌습니다

대전 목동에 업체가 있다는걸 알게되서 비용이나 시간 등 물어보니 친절히 답해주셔서

일단 가봤습니당

usb를 몇십만원 주고도 얼른 복구 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학생 신분인지라 처음엔 비용이 부담됐습니다

사장님이 일단 넘 친절하셔서 감사했고 복구하는데 1시간도 안된것 같습니다.  그 시간 동안 몇 통의 문의전화가 와서 유명한 곳이구나 싶었습니다.

ubs에 담긴 문서, 사진이 잃어버리면 제일 중요하겠지만 만일 제 주변 지인이 이런 일을 당한다면 제가 갔다온 대전 KDT 추천하고 싶습니당 .